일상

D.2019-04-28

오늘은 인천에서 내려오는 친구를 보고 부산에서 1박 여행을 하려고 부산으로 출발했다.

가까운듯 멀지만 경전철과 지하철을 통해서 부산으로 간다.

부산역은 정말 오랜만이다. KTX를 탈때 빼곤 거의 올일 없는데 친구 마중하러 왔다.

부산역 광장은 언제 공사가 끝날까 문득 궁금 4월 예정이었다고 들은것같은데

 

서면으로 이동해서 돼지국밥 쓱-

 

광안리로 이동-

 

 

굳이 아이패드 미니5를 꺼내본다- (사실 사진 전송해서 구경하려고..)

어방축제? 마지막 날이었다고 한다.

 

광안리에서 낙지랑 광어회 맛보고 매운탕 먹고 해운대로 이동-

 

삼각대 없어서 제대로 못찍은 반영샷..... 미니 삼각대든 뭐든 가져왔어야 했는데

새 카메라를 바닥에 차마 둘 수가 없어서 포기

더 베이 101 안에 잡화점 

 

레스토랑에 피자인지 면인지 뽑는 분이 아이들이 쳐다보니까 스폰지밥 그려주고 사라지셨다

슥슥 그리는데 너무 잘그리심

 

날이 추워서 목욕 겸 잠은 찜질방

 

다음날 비가 주르륵

아침은 맥도날드

 

집으로-

 

2019.04.28.

 

짧아도 재밌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D.2019-04-27  (3) 2019.04.27
D.2019-04-25  (0)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