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19-04-28 오늘은 인천에서 내려오는 친구를 보고 부산에서 1박 여행을 하려고 부산으로 출발했다. 가까운듯 멀지만 경전철과 지하철을 통해서 부산으로 간다. 부산역은 정말 오랜만이다. KTX를 탈때 빼곤 거의 올일 없는데 친구 마중하러 왔다. 부산역 광장은 언제 공사가 끝날까 문득 궁금 4월 예정이었다고 들은것같은데 서면으로 이동해서 돼지국밥 쓱- 광안리로 이동- 굳이 아이패드 미니5를 꺼내본다- (사실 사진 전송해서 구경하려고..) 어방축제? 마지막 날이었다고 한다. 광안리에서 낙지랑 광어회 맛보고 매운탕 먹고 해운대로 이동- 삼각대 없어서 제대로 못찍은 반영샷..... 미니 삼각대든 뭐든 가져왔어야 했는데 새 카메라를 바닥에 차마 둘 수가 없어서 포기 더 베이 101 안에 잡화점 레스토랑에 피자인지 면인지 뽑는 분..
p.냐옹 2018.01.13. 사진첩에 사진을 골라서 업로드하고 있지만 길에서 찍은 동물의 99%가 고양이 강아지와 다르게 자리를 지켜주어 찍기가 용이해요 언젠가 집사로 선택받고 싶네요 ^_^
p.블루 2018.02.18. 기장의 겨울 바다는 춥지만 바다색이 멋져서 찾게 된다.
p.자전거 2017.07.09. 어릴 적에 탄 작전 거는 커다랗고 빨랐는데 오랜만에 타보는 자전거는 작고 느리다. 어릴 적 추억과 같이 바람을 가르는 느낌은 여전했다.
p.가을 2017.11.26. 삼락공원 & 전포동 한 바퀴